한창 하던 배필이 슬슬 질리고..
딱히 손에 잡히는 게임이 없어 협동전이 재밌다는 소리 듣고 처음사용자용으로 시작
처음사용자용 세 영웅으로 마랩 50까지 올리고
가스 압박에서 벗어나고파 공허의 유산 구매
스완이랑 카락스만 주구장장 하다보니 어느세 80랩
보라준, 자가라 키우고 조금 끼적끼적 거리다보니 어느세 90랩을 찍었네요.
배필할때 갬 끝나고나면 항상 지쳤던터라
즐겜하려고 난이도는 항상 쉬움 or 보통...
정말 처절하게도 경험치가 안쌓였지만
그래도 마스터 90을 찍는 날이 오긴 오는군요.
처음 마스터구간 들어갔을때는 90랩 찍으면 엄청 강해지겠지? 싶어 되게 열심히 했지만
지금은 그냥 아무생각없이 인터넷 서핑하면서 게임하고 있네요 ㅋ...
그래도 군대 가기 전에 만랩 찍어서 뿌듯(?)하기도 하고
2년뒤에 협동전이.. 아니 스2가 살아있을지... 어떤 영웅이 추가되어 있을지 기대됩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