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왜 댓글까지 숫자 제한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안 그래도 되는데.. 토론 자체가 안 되는 곳이 되었네.. 에혀.. ㅠㅠ
쥐루님. 내가 제일 열받는 놈들이 있어요. 하나는 노빠고, 하나는 일베蟲인데, 일버러지 많은 곳에선 일베를 깠고, 오유에선 노빠를 깐 것이죠.
한 쪽엔 그 부류가 많으니까.
일베蟲들은 멍청해도 표리가 같다면, 노빠들은 표리가 다르고 사악해요.
베오베만 보면 노무현 관련 미화들이 보이는데 어찌 안 까리요.
그것만 보면 속이 뒤틀리는데..
노무현 이 쓰레기가 뭔 서민을 위했다는 둥... ㅋㅋㅋ
이런 쓰레기 글들이 넘쳐나니..
더 열받는 건 시게가 아니라 평소 재미로 보는 유머게에도 나댄다는 거.
그 쥐꼬리만한 지식을 가지고 남 무시하고 깔보고 ㅋㅋㅋ
보면 알겠지만 반론하는 부류들은 죄~
이명박은 그럼? 이따위 반론이나 하고 계시죠들..
그렇다고 노무현이가 쉴드가 되나요?
노무현이가 교육 시장화질 한 걸 거론하면 꼭 전두환 노태우 거론하는데,
전두환 노태우 거론하면 노무현이가 쉴드가 되나요? 국공립대학 개방, 자율화 떠들던 쓰레긴데?
같은 이치. 이명박 거론한다고 노무현이가 쉴드되지 않아요.
노무현이나 이명박이나 같은 짓을 한 거니까.
아~ 글 수정해서 댓글달면 되겠구나~~ ㅋㅋㅋㅋ
아래 어떤 분이 인도네시아 운운하시면서 헛소릴 하시는데, 그 부분 자체는 시위나 파업 도중에 일어난 진압에 의해서 또는 손배소 가압류 등의 방식으로 도저히 살 수가 없어서 자살을 택하신 분들의 명단 포함입니다.
버러지 운운해서 프레임으로 먹고 들어 갈 생각하지 마시고. 반론 하시려면 그 부분만 떼어서 제대로 반론하세요.
개리리/님 계속 같은 이야기 반복하게하지 마시고. 모든 게 노무현 탓이다라고 한 바 없으며, 노무현 시대에 일어난 일에 대해서만 지적했습니다. 님. 그리고 제 주장은 딴 게 아닙니다. 노무현이나 이명박근혜나라는 겁니다. 실제로도 그렇죠? 그럼 무슨 근거로 본인이 지지하는 자가 권력을 잡으면 더 나아질거란 말을 할 수 있습니까?
쥐루/이 양반은 아직도 그 수준이네. 당시에도 개털리면서 고작 한다는 게 비아냥이더니 아직도 그 수준입니까?
부동산 가지고 길길이 날뛰던 분 어디가셨나요? 사람 죽어 나가도 민주주의 운운하며 쉴드치는 분이 계시는데.. 길거리에서 사람 때려 죽인 건
군사 정권에서도 쉽게 일어나는 일 아니었어요. 정신 차리세요.
민스/이봐요. 제가 누굴 까던 그건 제 맘이고, 또 전에도 그렇고 요 근래에도 딴데서 꾸준히 이명박근혜도 까고 있습니다만?
개리리/이 보세요. 토론을 하려면 정확한 주장과 논지하에서 반론하세요. 왜 자꾸 진영 논리만 대입하려고 합니까? 치졸하게?
아랫 글에 몇몇 분들이 헛소리질하고 있는데, 니네 정권에서 탄압하면 민노총이 강성이고 이명박이 탄압하면 민주주의 파굅니까?
민스/제 눈에 안경이라고, 저에게 일버러지라고 비하한 또라이들은 안 보이나 보죠?
거지같은 노동 상황을 고착화 시키는데 노무현과 그 일당들이 참여를 했으니 까대는 거죠.
이명박 시대에 와서 시위나 파업이 줄어들게 된 건 산별체제가 되어서입니다. 이점 참고하시길 바라요^^
쥐루/댁 말이 맞다만~ 대신 명박이도 시위대를 그렇게 탄압 안 했습니까?
예로 반 FTA 시위만 보면 노무현 시절에는 방패로 까고 물대포로 직사로 쏘는 게 다반사였고, 그 과정에서 몇 명이 돌아가셨는데,
반대로 이명박 땐 광우병 시위만 보면 방패로 까는 일은 극히 드물었고, 테이저건을 쏘는 건 아예 없어졌고 그랬죠?
그러니까 도찐개찐이라고 하는 거지요..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다? 노무현이 왜 약자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무현이 집권하자 특수 고용 노동자들이 시위하다 한 분이 분신자살 하셨는데 그때 노무현이 뭐라고 까댄지 아세요?
쥐루/노조 비리니 뭐니 개소리하면서 지네 정권이 욕 먹으면 없는 소리 있는 소리 영혼까지 끌어모아 조삼모사하는 꼴 보세요 ㅋㅋㅋ
대체 무슨 비리? 아~~~~ 공무원 노조 사무실을 불법으로 압수수색한 일?ㅋㅋㅋㅋㅋㅋ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위 노무현 지지하는 분들은 기준이 자기들 마음대로예요. 저러니 욕 먹는 거죠.
지네 정권 때 시위는 과격이고 이명박 때 시위는 평화다?ㅋㅋ 집시법 개정 이후로 불법 판결 안 나는 시위가 몇이었나요?
그런 논리면 지난 세월호 시위 때 욕 먹은 거 당연한 거 아닙니까?
시위나 노조 탄압을 물론, 이 노무현이 쓰레기는 온갖 패악질을 쏟아냈는데 부동산 폭등도 그 예라고 할 수 있죠.
쥐루/항운노조 비리는 근래에 일 아닌가요? 왜 노무현 시절하고 엮어서 떠들고 계시지? 전 의외로 노조 비호 안 하는 사람이에요.
문제가 있으면 까는 사람이고요. 문제는 댁같은 분들이 일반화해서 전혀 상관없는 파업 행위까지 엮는다는 거죠. 그게 논리적인 반응이라고 생각하세요?
한가지만 물읍시다. IMF 후 신자유주의가 가속화 되면서 비정규직은 물론 노무현 시절에 특수 고용 노동과 판견근무라는 노동계 이슈가 있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해결책(심지어 파견근무는 불법)은 내놓지 않고, 파업 등을 벌이면 불법과 손배소로 때려 잡는데 일관한 노무현,
잘못입니까? 아닙니까? 예?
그리고 귀족 노조 운운하며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갈라놓고, 아래서도 보이지만 전형적인 시장주의적 발언 노동의 유연성 운운하며, 재계에 빌붙어
정규직 노조나 까고 다니고, 그래놓고 정작 탄압받는 쪽은 정규직이 아니라 비정규직 노조였다는 사실은 어떻게 받아들이시나요?
이런데 뭐 서민을 위해요?ㅋㅋㅋㅋㅋㅋㅋ 대부업 활성화 시킨 열우당+노무현 이 꼴통들이 서민을 위해요?ㅋㅋ
노무현 대통령은 16일 한승주 주미대사의 후임으로 세계신문협회(WAN) 회장직을 맡고 있는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ㅋㅋㅋㅋ
쥐루/그건 제가 모르고 있던 사실이네요. 짐작은 했습니다만..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선 쉴드칠 생각 없습니다. 제가 따졌던 건 마치 노조가 썩었는데
그걸 바로잡기 위해서 노무현이 저 짓을 한거다 따위의 개소리가 들렸기 때문이죠. 그건 논리적인 태도 아니에요. 그리고 걔네들 한국 노총 소족인데,
한국 노총은 예전부터 저도 씹었던 곳입니다.
쥐루/뭔 개소리세요. 제가 언제 노무현탓이라고 했어요.. 에효.. 님은 아직도 난독증이시구나..ㅉㅉㅉ
노무현의 삼성과의 밀월을 깐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당시 시게는 이런 글이 추천 수 많이 먹었던 곳이었죠. 명백한 팩트에 털리는 x빠들 ㅋㅋㅋ
쥐루/이 분 또 시작이시네..ㅉㅉㅉㅉ 이젠 베충이짓도 할라고 그러네?ㅋㅋㅋ
개리/제가 언제 님에게 시비조를 댓글을 달았나요? 오히려 님이 저한테 시비건거 아니셨나요? 분명 텍스트를 잘못 읽어놓고 자꾸 딴 소리에 진영 논리만 늘어놓으며 시비..
개리/아까부터 핀트니 게시물을 잘못 찾았으니 따위를 가지고 먹고 들어가려고 하시는데 하지 마세요. 추합니다.
다시 물읍시다. IMF 후 신자유주의가 가속화 되는 상태에서 노동계와 타협은 않고 초장부터 감히 민주 세력이 집권했는데 시위냐며 어그로 끌다가, 사람이 죽어 나가도 본체만체 과격 사위가 문제라며 본질을 호도하고, 종래엔 귀족 운운하며 정규직을 까대는 문법을 만들더니, 되려 비정규직 노조만 골라서 털어대는 노무현, 잘못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노빠들의 어처구니 없는 점. 현 정부나 지난 정부에서 시위나 파업을 하면 매번 불법이라고 딱지를 붙혔는데, 이 불법론은 은연중에 윤리관으로 옮겨서 공권력을 정당화하는 법치론으로 옮겨 붙음. 불법이라서 무조건 반 윤리적이다? 폭력적이라서 윤리적이지 못하다? 이런 개소리들은 변희재 따위나 사용하는 논리임. 실제로 변희재가 프랑스 혁명과 광주 민주화 운동을 그따위로 까대서 욕 먹은 바.. 죽창 들었다고 정당성이 없다? 그 논리면 법질서 안 지켰다는 세월호 시위나 미국산 수입 소 반대 시위 등등 다 욕 처 먹어야 함.
그러니까 노빠들은 지네 정권을 쉴드치기 위해서는 보수적 법질서론과 프레임을 마음껏 꺼내듬. 그래놓고 이명박근혜 깔때는 전혀 다른 논리로 시위를 쉴드침. 이게 바로 노빠들의 쌩얼..ㅋㅋ 내가 노빠들을 역겨워하는 이유도 바로 이런 거.
신념이나 자기의 정체성이 중요한 게 아니라 오로지 노무현과 그 계보의 정치인들의 안위만 중요함. 그 안위를 위해선 여기서 저 말, 저기서 이 말, 조삼모사 수준의 주장을 해대고, 종래엔 지들 정권이 뭔 짓을 하던 다 쉴드를 치게됨. 왜 그 이라크 파병 때 노빠들이 했던 개소리 중 제일 웃겼던 게, 노무현의 이라크 파병을 지지하되 우리는 속으로는 이라크 파병을 반대한다던 정신분열적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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