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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심한 어른들 많아요
게시물ID : sisa_596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팬티형
추천 : 10
조회수 : 588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5/06/08 13:52:20
어제 친구랑 겜하려고 피시방갔어요
피시방에서 겜하다가 잠시 흡연하러 흡연부스에 갔는데
피시방 사장님이 "에효" 한숨쉬시면서 장사가 정말 힘들다고 하시는데
 
저는 우리 부모님도 장사하느라 힘든거 안다 대답을 했습니다.
 
피시방사장 : 나라꼴이 말이 아니라고.. 유언비어 루머 등등 나라가 너무 힘들다...
 
저 : 사장님 대통령 박근혜 찍었죠? (저는 대구 거주중)
 
피시방사장 : ㅇㅇ
 
저 : 박근혜 뽑아서 힘든거잖아요.
 
피시방사장 : 지금 대통령은 누굴뽑아도 다 똑같다. 나는 태어나서 선거 2번해봤다..
 
저는 여기까지 대화하고 짜증나서 바로 겜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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