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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망언보고 생각난 한가인에 대한 썰?
게시물ID : humorbest_596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ZING
추천 : 80
조회수 : 9440회
댓글수 : 1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2/29 14:34:19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2/29 08:08:01

모 방송에서 보니까 자신의 외모에 점수를 매긴다면?

한가인 : 50점 ㅎㅎ

티비나오니까 생각낫는데..


한가인 p여고 나왔잖슴?

제가 거기서 졸업했음..

다닐 당시 한가인 데뷔한지 몇년 안되어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셧고

그중 한가인덕에 인터뷰 한선생님이 계시고 직접 한가인이 울학교에 와서 방문도 했었기에

자랑을 늘 하셨음.


그 쌤은 한가인과 연락하고 지내는 분이라 그런지 우리보고 맨날 "못생긴것들이"라고 하심 ㅠ


그 외 소녀시대 써니, 영화배우 김혜수씨, 김자옥님 몇명 더 있는데 기억안남;



무튼 미술선생님께서 얘기해주신건데

미술선생님도 학교에 계신지 오래되신 분이라 한가인을 가르쳤던 분임.


한가인을 너무도 잘 안다고함. 


그래서 여자인 우리들도 정말 여신이라 불리는 한가인이였기에 한가인에 대한 얘기를 듣고싶었음.

한가인에 대한 얘기 뭐 없나요? 햇더니...선생님께서 그러셨음..

 

정말 고딩때 한기인을 봤는데 여자인 자기도 첨 보자마자 너무 이뻐서 이쁘다이쁘다 하며 지켜보다가


어느날 상담하다가 샘이 이런말씀을 하심.


"얘야. 넌 정말 이쁘니까 밤에 돌아다닐 때 조심하렴"


근데 한가인이 말하길..


"네 알아요. 저희 아버지도 그리 말씀하셨어요."


....


결론...


본인도 이쁜거 잘 알고계심.. 하긴 모를리가 없지 엉엉..




몇가지 더 얘기하자면 가정선생님이 순규(써니)사진을 보더니

하시는 말씀


"응? 이 애가 순규야? 아닌데... 아닌데... 흠... 아닌데.."


ㅋㅋㅋㅋㅋ.. 결말 어케 짓지...

 연정훈개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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