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가게가 거래처라서 자주 가는데요
거기 강아지가 한마리 있습니다. 대형견은 아니구요 바둑이 정도 .. 믹스견 같음
근데 이 개새끼가 자꾸 사람을 물어요
정말 한번 물리면 발로 걷어차버리고 싶지만
거래처 사장님이 워낙 애지중지 키우는 개새끼라..
한번은 자전거 끌고가는 지나가는 아저씨 물어서 개한테 자전거 집어던진 사건도 있었구요(개는 자전거 피했음 )
사람 무는 개새끼 어떻게 해야 버릇을 고칠수 있는지좀 알려주세요
개고기를 만들어 버릴수도 없는 노릇이고
조그만 개라도 물리니까 좀 아프긴 하네요
이건 개한테 물린 상처..
표현이 좀 격하더라도 이해좀 해주세요
정말 열받아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