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훈련 중이던 군견이 민간인을 물어서 크게 다치게 했습니다. 당연히 국가에서 물어줘야 할 사고였지만, 어쩐 일인지 군견을 관리하던 군인 개인이 책임을 져야 할 상황이 됐습니다.
이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