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아직 요정슈레풀돌만이 알려져있던 시절에
아청아청하고 철컹철컹한 슬랩스 대신에 몸소 강림하시어
여캐만이 진리요 희망이요 구원이라 생각했던 제 어리석음을 단방에 깨트려주시고
BC가 많으나 적으나 요정 딜을 할때 언제나 곁에 있어주신
저의 영원한 무과금신 세이메이님을 함부로 말하지 말아주십시오.
세이메이님을 세이게이님이라 부르는 것은 상관없지만 꼭 님을 붙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