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도를 시청한다
2. 안티들의 공습이 시작된다 - 신기한건 그들도 볼껀 다 보고 온다.
3. 본인이 이해 못한 웃음 코드 라던가 위기설, 시청률로 디스로 무도를 폄하한다.
4. 정작 보고 웃은 무도팬은 그런 게시물들을 보며 자신과 다른 점을 찾고
전체의견인척 하는 무도디스글을 보며 조금씩 수긍해간다.
5. 위기설은 이렇게 조장된다.
무도의 위기설은 이런 이들이 많아질수록 더 판을 치고
그만큼 시청자들을 잃은 무도는 조금씩 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무도는 젊은 층에게는 "영국의 해리포터" 같은 존재입니다.
같이 나이 먹고, 젊은 날에 웃음과 감동을 주었죠.
전 무도를 있는 그대로 봅니다.
물론 지난 주보다... 지지난주 보다...
덜 웃긴 순간은 있겠죠.
다만, 전 무도가 좋습니다. 그들이 웃음을 위해 머리를 짜매지 않아도
전 그들 얼굴보는 토요일이 좋습니다.
비판은 할 수 있는 팬이 있는게 좋다고 말하지만
점차 도를 지나쳐 비난이 많이 보이는 건 제 착각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