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껏 종편들에서 박원순 시장 극딜 시전 중인데,
이게 왠지 잘 안먹히는 듯 하네요. 종편 애청자 분들께요.
강남 쪽 사시는 친여 성향이 무척이나 세신 어른들(제 주변 분들이긴 하지만) 분위기가
의사와 정부 질타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특히, 의사 인터뷰 이후에도 그게 "무슨 상관이냐 관리안한 정부와 의사가 문제다"면서
종편 방송 이상하다라는 말씀 하시는 분도 ...ㅋ
뭐, 슬쩍 떠보면 박시장이 대처를 잘했다고는 직접 언급들을 하시진 않지만, 종편 공세가 잘 먹히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바로 옆까지 질병의 공포가 오니, 태도가 달라들지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