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아파트입니다. 35번 환자가 참여한 조합회의에 사위와 함께 참여하였다가 사위는 확진의심환자로 격리되고, 본인은 자가 격리 조치가 되었습니다. 근데 보건소에서는 이 사실을 주민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직접 찾아와서 이야기 합니다. 모르면 몰라도 알면서 이런 위험을 알리지 못하게 하는 것은 너무 위험하고, 양심적으로나 도덕적으로도 부당한 것 같습니다. 특히 공동 주택은 전염이 된다면 심각한 문제가 될 것 같은데 왜 못알리게 하는지 공동주택의 지침을 부탁합니다
뭐죠... 설마 일부러 확산 시키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