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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4267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스모스향기★
추천 : 0
조회수 : 4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03 18:30:49
휴가 막바지를 맞이하여
친구가 없기에(....) 어무니와 함께
엄니 고향인 장흥에 왔음.
거두절미하고
시골이라 화장실이 .. 슬픈 곳임..
필자 심히 덩치가 있어
할무니 댁 화장실을 잘 못 씀
그렇게 참아온 나의 그것들을
배출하기 위해 시장골목 안
공용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기로 함
시원하게 볼일을 보며 오유를 하는데
끼이익 소리가 다더니 왠 초딩이
내 앞에 얼굴을 들이밀며 '히히' 함
하 순간 공게에 온 착각
실은 공중 화장실 문이 똥망이라
잘 안 잠겼는데 개념무초딩이
헤벌쭉하며 들어온 거임
놀라서 엌 소리 내는데
개무초딩은 나갈 생각이 없어보여
문을 밀며 소리침 ㅠㅠ
뭐야!! 나가!
하 나의 똥순결을 빼앗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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