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경남 양산쪽 신규아파트에 입주를 했습니다 근데 입주이후 한 몇일간 현관문앞에 신문에 쌓이더군요 다들 잘아는 찌라시가 말도안했는데 쌓여만 가더군요 신문을 인터넷으로 보기때문에 집에서 신문볼일도없고시킨일도 없었죠 그리고 평일날(직장이 평일날쉽니다 주말에 일하고)집에서 낮잠을 아주 맛나게 자고있는데 초인종이 울리더군요 그래서 부시시하게 인터폰을 보니깐 왠남자가 서이더군요 이하 대화 나 : 누구세요 그 : 찌라십니다 나 : 근데요 그 : 신문보신다고 연락왔는데요 나 : 누가요? 그 : 여기 몇동 몇호 아닌가요 나 : 아니 우리집에 와서 그동호수 말하면 웃기지않나요 글고 신문 시킨사람 없어요 그 : 아니 선생님말고 다른분이 .... 나 : 혼자사는데 그럼 전화왓다면 그번호로 전화하시고 잠께우지 마소 그 : 아니 저 ... 대화끝 은근슬쩍 신문구독하게하는게 아닐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아참 전에 고기구워먹을때 바닥에 한번 깔았구나 역시 찌라시가 기름흡수도 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