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장애수준인데... 친구들은 롤을하지.. 롤을 안할 수는 없어서 랭은 생각도안하고 일반이랑 칼바람, AI 정도만 하는 즐겜 유져였는데...
심지어 누구를 컨트롤해서 때려잡는데에 잼병에다가, 꽤 정직한편이라 논타겟도 정직한 사람 아니고는 못맞추고, 나는 항상 맞아주는 편이였는데,
죽지나 않고 살아남자, 와딩이라도 잘해주자, 텔이라도 잘타보자, 맵이라도 잘 봐보려 노력하자 등등... 타인을 위한 게임에 초점을 둔 나는...
서폿 유저..
베이가 남들안할 때 E 스턴으로 갱도 잘 막고, 남을 죽이려 무빙은 못해도 우리팀 살려줄 수 있어서 좋아했는데...
갑자기 남들이 막 하기시작하더니, 결국엔 이렇게 고인이....
손이 장애라 소라카, 베이가 서폿을 즐겨했는데 서폿으로써 뭔가 힘들어졌다....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