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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여기서 쏟아낸 말들이 많아요
게시물ID : today_595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나면무서움
추천 : 4
조회수 : 20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1/08 13:17:06
이젠 혼자서도 소화할 수 있어요

누군가에게 기대지 않아도 
혼자 치료하고 붕대도 감아요

나는 항상 강한 사람인데
가끔 힘든 상황으로 인해 지치는거였어요

나는 왜 이렇게 나약할까 
나는 왜 이렇게 의지가 없을까
이렇게 날 못살게 구는건 도움이 안됐어요

그러니까 날 좀 더 믿고 살아가면 
든든한 내가 다시 힘내서 다 해결해줘요

나레기❤️ 올해도 잘 부탁해
(나는 이미 틀렸어... 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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