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발령됐을 때
정보랑 작전 쪽은 뭐 하루종일 뭔가를 계속 하고 전화 받고 무전기 받고 상황 대기하고 좀 바빠보임. 근데 몸이 힘들어 보이진 않고 스트레스랑 간부의 갈굼 정도?
군수과는 초반에 탄 불출하고 정화통, 제독킷 나눠주고...전투식량도 나눠줘야 되고 여튼 초반에 한 30분 정도는 미친듯이 바쁜데 그 담부턴 할 일이 없음...
인사과랑 공사과(전 공병부대라서 공사과가 있었음)는 머하는지 몰겠음.
참고로 본인은 군수과였고 담당은 화생방 물자랑 수공구라서 군장 싸고 화생방 물자 중대별로 나눠주고 그 담부터 숨어서 놀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