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타이쿤 온라인...
2까지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거 유료앱 랭크에 있길래
0.99 달러를 에라 하고 질렀는데
이거때문에 저 두시간마다 폰을 꼭 붙잡고 있습니다...
아이폰 게임 중에 개인적으론 최고입니다
피파도 하루만에 지웠고,, 블러드블레이드도 3,4일만에 너무 쉽게 깨버려서
감흥없는 제게 신선한 게임입니다,,, 하고 계신 다른 분들 있다면 공감하실 겁니다.
게임 시나리오는 이렇습니다.
타이쿤의 형식에 맞게 자신이 항공사를 차려 최초 갖고있던 투자비로 수익 창출이 게임의 목적입니다.
2시간마다 턴제를 실시하며, 온라인게임이라 전세계 다른 이들도
그 방에 참여해서 경쟁합니다.
2시간마다 1달이 지나며 그 때의 수익으로 다음 비행기를 구매하고
원하는 공항과 연결하여 항로를 스스로 개척가능하며 비행기도 시대에 맞게 새로 출시되는 등 구성이 다양합니다.
특히 대도시와 대도시 간의 연결은 요금을 적정 이상 높여도 수요가 많기에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물론 타인과 같은 항로로 인해 경쟁하게 될수 도 있는데 가급적이면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무조건 고수익이 목표입니다...
이렇게 차츰 비행기를 새로 사고,,, 도시 내에도 호텔 사업, 리무진 사업, 여행사 사업 등으로
다양한 사업확장 가능하니 다각화 투자도 가능합니다...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용자간에 메일도 주고 받을 수 있어서 서로 타협하는것도 가능합니다...
하,,, 말이 많았군요;;
경영, 비행기, 돈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돈 싫어하는 사람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