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31114115807871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김연아는 매년 연말이면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국내 소녀가장 또는 난치병 어린이들을 후원했는데 올해에는 강력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지역 어린이를 돕고 싶다는 뜻을 전하며 긴급구호기금 10만 달러(약 1억 725만 원) 를 한국위원회를 통해 유니세프에 전달했다"며 "이 기금은 재난상황에 놓여진 필리핀 어린이들의 식수, 위생 및 교육사업을 위해 사용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