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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우수전투병' 수류탄 터뜨려.."가혹 행위 못 견뎌"
게시물ID : sisa_5955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락
추천 : 12
조회수 : 592회
댓글수 : 41개
등록시간 : 2015/06/02 21:55:53
지난 4월 5일 새벽 4시 수도권 모 사단에서 설모 이병이 경계근무 중에 수류탄을 터뜨렸습니다.

온 몸에 수백개의 파편이 박힌 채 병원으로 후송된 설 이병은 사경을 헤맸습니다.


하지만 한달여만인 지난 달 12일 설 이병은 기적적으로 깨어났고 군 수사관에게 자신이 당한 가혹행위를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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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또 그동안 숨겼네요.

나라의 국운이 다해가는 모양...
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60221403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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