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윈7에 크롬과 익스를 동시에 사용하고 있긴 합니다만,
확실히 크롬이 더 가볍고 좋은 걸 알면서도 습관때문 인지 인터넷을 키면 항상 익스를 틀어놓습니다.
익스플로러가 9에서 10버젼으로 가면서 좀 가벼워진 느낌도 많이 들고 해서요...
(하지만 아무리 빨라도 결국 익스는 크롬이나 파폭같은거에 비교가 안될 것 같습니다..)
게임을 할 때건 뭘 할 때건 컴퓨터를 켜놓으면 웹서핑을 하다가 기본 익스창에 탭을 매번 4~5개씩은 띄워놓는게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왠지 좀 인터넷을 다시 켜기 귀찮음?때문인지 인터넷 창이 바로 켜져 있어야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
컴퓨터에 무리라는 생각은 크게 안해봤는데, 최근 컴퓨터를 안 끄고 좀 틀어놨더니 조금 무거워 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작업관리자로 메모리 사용량을 봤더니 같은 창의 갯수를 띄워놔도 익스가 크롭에 비해서 많이 먹더라구요..
궁금해서 검색을 좀 해봤더니
이런 글도 있고... 익스9보다 8이 더 가볍다는 소리도 있고...
여하튼 익스창이나 탭을 많이 띄워놓으면 메모리를 많이 먹게 되는건가요??
작업관리자에서 매번 익스를 종료시켜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게 안 좋은 습관이면 고쳐야겠네용...ㅠ
CF) 이게 사람이 습관이라는게 참...ㅋㅋ 그냥 크롬을 쓰면 편한데, 자꾸 익스에 익숙해져서 자꾸 익스를 키게 된다는게 아이러니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