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라는 커뮤니티에 의구심을 품게하는 글이였다 주된 내용은 김관진의 언행을 진중권이 꼬집는 내용이였고 그 밑에는 전작권에 관하여 많은 댓글들이 달렸다 평소 관심있어 하는 분야였고 이슈가된지 오래된 사건이였기 때문에 하나하나 댓글을 읽어갔는데 참 중간이라는게 없다
교묘한 으로 시작하는 미군의 전작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실질적으로 국방에 도움이 되고 그로인한 실익은 있다 아직은 자주국방하기에 무리지 않야 라는 내용에 댓글에 자주국방은 우리나라의 주권으로서 이익논리를 적용하지말고 당연히 찾아와야하는 것이 맞다라는 의견이 있었는 데 내 생각에는 둘다 일리있는 말이고 논리적으로 반박한다면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
문제는 묻지마 반대로 블라인드 먹이고 우리나라 전작권을 연필과 지우개에 비유하여 반박하는 어처구니 없는 논리에 자기의 뜻이랑 다르면 무조건 틀렸다 니네 왜이렇게 갑갑하냐 라는 식의 비아냥 거리는 댓글들..
의견을 개진하는데에 있어 이런 태도라면 오유라는 커뮤니티는 한방향의 일방정인 흐름을 지니게 될 것이고 고이면 반드시 썩는다. 의견 나눌때 아니다 싶으면 논리가지고 반박했으면 좋겠다 위에 내용처럼 무논리로 반대나 먹이지말고 또 이런글 썻다고 내가 존나싫어하는 일베뭐리기 하것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