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으므로 음슴체로,,
오유 눈팅은 한 10년전부터 했음.
별로 글쓰는 재주도 없고 눈팅만으로도 즐거웠고, 또한 예전에는 눈팅족도 댓글은 쓸 수 있었던 것 같아 회원가입의 필요성을 못느꼈음.
그런데 얼마전부터 답변을 달아주고 싶은 글도 몇 개 보였는데 비회원이 댓글이 안되는 것임. 추천도, 반대도 안됨.
몇 번이나 회원가입하려다가 닉네임 결정이 어려워서 포기함. 재미있거나 임팩트가 있어야 되는데,,, 머리가 터질 것 같음.
동물의 피는 정말 최고임. 고민하다 가입 못함.
결국 닉네임을 결정하고 가입하는데 등록된 회원이라고 나옴.
알고보니 2010년에 가입하였음. 몇년동안 비회원으로 눈팅함,,, 나 완전 바보임.
이제 나도 당당한 회원으로 글을 쓸 수 있음. 댓글도 가능하고 추천도 날릴 수 있음. 반대도 가능함.
뻘글 쓰는 사람들에겐 가차없는 반대를 날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