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판만 제대로 해서 이겨보자. 즉 막판이다
라는 생각으로 게임 시작했는데 시작하자마자 시작템 하나가지고 싸웠는지 서폿이 탑으로 가고 탑은 고의피딩을 시전하더군요.
아마 그 둘이 싸웠나봅니다.
의지를 다잡고 시작했는데 재미와 의욕이 가루가 되더군요.
더이상 한국섭에선 못하겠다 싶어 미국서버를 다운받아 해보니 핑이 180...
이것저것 참고해서 줄이려 해도 보통 50줄이면 많이 줄인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한국 바로 옆이니 핑이 잘 안뜰거같은 일본섭을 해보려고 합니다.
말은 안통하겠지만, 외국나간 프로게이머들처럼 어찌저찌 해보는게 차라리 나을거 같아요..
저와같은 상황이거나 일본섭 유경험자분들 있다면 의견 나눠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