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는 유인물을 제작 배포해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성수(42)씨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
박근혜를 풍자하면 구속기소..
반면 노무현 대통령 시절...
연극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은 '노가리'라는 이름으로 술만 퍼마시는 인물로 묘사됩니다. '부녀회장'으로 등장했던 당시 박순자 의원은 노가리를 향해 "인사를 해도 욕을 하는 이런 X잡놈이 다 있어"라거나 "야, 사내로 태어났으면 X알값을 해야지" "죽일놈 같으니라구"라는 식의 막말을 퍼붓습니다.
노가리로 등장했던 당시 주호영 의원은 "이쯤하면 막 가자는 거지요?"라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일갈을 흉내냅니다.
연극은 '저승사자'로 출연한 당시 주성영 의원이 "당신 남편(노가리) 내가 보니 개판 오분전인데 데려가면 속 시원하고 좋잖아. 죽은 경제는 살려주는 대신 당신 남편 데려가되 3년간 형의 집행을 연기해줄게"라고 하면서 끝이 납니다. 대통령 임기 끝나는 순간 저승으로 데려가겠다는 것이죠. 그러자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박장대소를 합니다.
진짜 어처구니 없고 이중잣대 끝내줍니다...
마지막 문장은 섬뜩하기까지 해요. 대통령 임기 끝나는 순간 저승으로 데려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