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rpg 게임만 힐러로 사제로 키워온 세월들이라
롤에서도 엄마같은 마음으로 원딜 도와주면서 서폿하고싶은데 부모님 안부 물어보는 애들땜에 멘탈 세게 깨지고 나서 쳐다도 안보고 있네요.
일부러 닉넴 여자티나면 욕쳐듣는대서 닉넴도 완전 간단하게 짓고 살살 서폿만 했는데
저도 잘하고싶지만 초보니까 못함+서폿=여자로 단정짓는건지 걸레문것도 그런 걸레가.........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 잘하겠어요. 그렇게 게임 잘하면 내가 프로게이머 했지 왜 이러고 게임함?
AI도 하다가 챗땜에 못하겠어요 ㅋㅋ 걍 제가 멘탈병신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