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에도 청순가련 스타일을 포기할 순 없습니다.
찰랑찰랑 긴 생머리를 풀고 다니며 전지현 뺨치는 아우라를 뽐내는 그녀.
하지만 잠시 고개를 숙여 밥을 먹을 때, 바람이 휘몰아 칠 때,
세면대 앞에서 몸을 앞으로 숙일때마다 긴 머리가 말썽입니다.
스타일도 중요하지만 늘어진 긴 머리가 곤란한 상황을 만들기도 해요.
그렇다고 늘 팔목에 고무줄을 차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 바로 그럴 때!
이 노하우를 야무지게 사용해보세요.
스따뜨!
화창한 어느 여름날… 답답한 오피쓰를 탈출한 에디터B.
청순가련 긴 생머리가 코미디로 변하는 바로 이 순간. 머리끈이 필요해!!!
하지만 머리끈 없이도 머리를 단정단정 하게 묶을 수 있다는 사실!!! 꺄+_+
#스텝1. 우선 긴 머리를 준비해주세요. 단발머리 안됩니다…ㅠ_ㅠ
#스텝2. 머리를 하나로 모아주세요. 참하게…
#스텝3. 머리를 한 꼬집 잡아서 고리를 만들어 주세요.
#스텝4. 그 고리 안으로 잡고 있던 머리를 쏙 넣어서 반대편으로 빼주세요.
#스텝5. 머리카락을 모두 빼주면 완성!
강력하게 고정은 어려워요. 잠시 머리를 묶고 싶을 때 이용하는 방법으로 추천합니다.
가까이에서 보겠습니다.
안정감있게 묶였어요. +_+
뒷목 보여주며 매력어필 가능
‘매력지수가 +200 상승하였습니다.’
긴머리, 머리끈이 없어도 요로케 예쁘게 묶을 수 있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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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에디터의 부항자국은 애교로 봐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