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억하기론 성인이후 극장가서 영화보던때 극장가격이 5천인가 6천원부터 시작해서 7천원 그리고 점점올라서
밑의 글보니 만원대를 돌파한거 같은데
당연히 시간이 흐르면 가격상승은 어쩔수없지만
제 기준으로 봤을땐 만원이상은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드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사람심리가 예전에 얼마주고봤는데 라는 비교심리가 발동되다보니 아무래도 지금 가격이 보통이 아닌거같은데
참고로 저는 이런쪽은 잼병이라 신용카드 할인혜택이나 할인카드등등 알아보기 귀찮아서 그냥 제값주고 보는편입니다
한마디로 미련한 호갱이죠
가격이 올라가다보니 예전에비해 영화한편을 보더라도 좀더 고민하고 심사숙고해서 보는편입니다
직딩의 월급이란 ㅠ-ㅠ...
질문은
1.외국에 비해 우리나라 영화관람에 지불하는 비용 어떤가요?
2.극장가격상승요인의 이유가 어떤게 있을까요 계속 오르는 인권비나 판권비 등등...
3.타당한 영화관람비는 얼마정도라고 생각하시는지(그냥 무조건 싸게볼려는 생각보단 정당하게 지불하고 볼만한 가격대가 궁금합니다)
그냥 문화를 즐기기만 했지 깊게 생각해본적은 없었는데 밑에 메가박스글보니 관람비용이라던가 상승이유가 궁금해져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