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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겪은 당근마켓 진상썰
게시물ID : menbung_594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찌
추천 : 5
조회수 : 27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1/05 07:34:43
작년 5월무렵 시작하여 지금까지 겪은 진상썰.

바람은 두번맞았고 이상한 사람도 종종보았는데,

기억나는 인간 둘이 있어 적어본다.

지금은 삭제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았다.

0. 빙그레 ×년

 - 첫번째 직거래 약속은 수월하게 잡음.

 - 답장은 느리지만 웃으면서 대답은 잘함.

 - 갑자기 다음날 택배거래를 하고싶다고함.

 - 계좌번호를 알려줬지만 입금을 안함.

 - 다음날 다시 직거래 약속을 잡자고 함.

 - 한시간 전 알람까지 맞추고 시간장소 픽스.

 - 당일. 만나기로 한 장소에 안나타남.

 - 약속 한시간 반 뒤 까먹었다고 연락옴.

 - 웃으면서 계속 미안하다고. 내가 원하는대로 거래하자함.

 - 계좌이체 재안내.

 - 그리고 그x은 더이상 답장이 없었다고한다....

0. 사진으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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