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기 부활. 1인분했음. 이라는 글이 좀 있어서.
또한 마린 페이커 던짐. 이라는 글까지 있어서.
갠적으로 에스케이 라이너들이 넘 불쌍해보여서. 글을적슴다.
 
뱅기는 서폿형 정글의 길을 택했습니다. ㅇㄷ만주구장창하는플레이를 보여줬죠. 1경기만보더라도. 그와중에 짤리고. 용한타에서 2초순삭당하고(닌자타비는왜간거죠. 제라스 문도 베이가상대로).

정글이 서폿화 된다는거 자체가 1인분이라 말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더욱큰문제는. 각 라이너가 받는 심리적 물리적 압박감입니다. 전라인이 정글없는 라인전을 해야하는거죠. 이와중에 cs도 먹어야하며 주도권도 일정부분 유지해야됩니다. 우리 정글은 와도 할게없으며. 상대는 오면 날 뛰우고 반피를 원콤에 빼는데 말이죠.

나 누누 정글한다. ㅇㄷ깔아줄께. 용먹어줄께. 사려.
이 얼마나 무책임한 말인가요.
 
마린 페이커등 스크 라이너들 좀 어이없게 죽은장면이있는데요. 얼마나힘들면 저럴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갠적으로 뱅기에겐 녹턴. 빵태정글 추천합니다. 궁만들고있어도 전라이너가 cs 몇개 더먹을수있을테니까요.

스크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