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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게에 위화감을 느낀다구요?
게시물ID : sisa_5934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실의저울
추천 : 21
조회수 : 1029회
댓글수 : 102개
등록시간 : 2015/05/20 11:23:40
오유도 별의별 사람들이 다 모인 공간입니다. 가고오는 분들 막지 않아요. 성향이 일방적이라고 했죠? 저도 당연히 닥반 각오하고 씁니다.

님들 의견 있으면 의견 피력하세요. 단, 이야기하되 그에 따른 대안을 같이 이야기 해주십사하는 겁니다.

닥반 먹는 사람들 예로 들어 볼까요? 아니 예가 아니라 시사게 직접 눈으로 보세요.

"문재인이 문제다" "문재인 호남에서 환영 못받아" 외에 많은 글들이 올라오는데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신문기사랍시고 뿌려둔 뒤 

아무런 개인적 견해 없이 "니들이 알아서 판단해"라는 식으로 글을 씁니다. 

이뿐만이 아니죠. "박원순 동성애 지지하지 않아" "2014년 말까지 2000억 정도 부채 증가" 이런 것도 아무런 의사 없이 덜렁 기사나 링크

또는 두가지 걸고 사라집니다. 제가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부채 증가 부분 때문에 박원순 시장 찾아 봤고 이런 글을 올린적 있습니다.

캡처_2015_05_20_10_16_26_238.png

내용 보시면 이해하실테니 이 부분은 따로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문재인대표 호남에서 환영 못받는다구요? 일부 사람들이 와서 행패를

부린거고 신병요청한 부분? 한적 없다고 이미 언론에 다 나와 있어요. 진짜 짜증나는건 내가 믿는 사람들이 설마? 가 아니라 저런 기사들만

정말이지 듣도 보도 못한 곳 글을 링크 걸어 던져놓고 간다는 겁니다. 저 기사 쓴 곳을 펌하하고자 쓰는건 아닙니다.

웃긴건 저런거 찾아서 링크걸 정도의 오지랖이면 박원순시장 부채 얼마나 갚았는지 네이버만 검색해서 링크 타고 들어가도 저렇게 쉽게

알수 있다는 겁니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으면 밖에 나가 가장 가까운 구멍가게나 편의점 가서 사먹으면 되는데 저 사람들은 일부러

찾아가서야 겨우 찾아낼수 있는 시골까지 구지 구멍가게를 찾아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는 겁니다.

오유가 편향적이라구요? 네 맞습니다. 인정해요. 그렇다고 막무가네로 모든 분들이 닥반을 날리지 않습니다. 몇몇 분들이 심하게 

자기이데올로기를 가지고 행동하는거죠. 저 또한 제가 믿는 사람들 대략 10명 이내 외엔 다 싫어 합니다. 야당 여당 할것 없이요.

그리고 그대로 표현하고 이야기 합니다. 닥반 무서우면 글쓰지 말아야죠. 또한 옳은 소리 한다고 쫓겨난다면? 더럽지만 쫓겨나야죠.

제 댓글들 보시면 저 또한 닥반을 상당히 많이 먹는 사람입니다. 연예인들 함부로 까지 말자고 했다고 쉴더냐 닥반먹고 식당 욕하는

이야기에 "한쪽 말만 듣지 말자고 이야기 했다가" 닥반 먹고(최근엔 닥찬이 많아 졌습니다.) 했습니다. 시사게요?

문대표의 사람 좋은거면 이대로 희망 없다고 이야기도 했구요. 이 후에 화력 좋아져서 칭찬도 했습니다. 도대체 뭐가 무서운 겁니까?

나와 뜻이 다르다고 무조건 닥반을 준다구요? 안철수든 김한길이든 이들이 님들이 믿는 대안이라면 그들이 그동안 쌓아오린 공을 이야기

하시면서 님들 주관적 이야기를 하시란 말입니다. 문대표가 싫으세요? 대안이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그렇다면 왜 그런지 이야기를 해달란 

말입니다. "사람만 좋아서 싫어" "전투력이 없어 보여 싫어" 언론이 보도를 안해줘서 모르는건 그렇다 치고 시사게 찾아보면 문대표가

여당에 일침을 가한 뉴스(그나마 보도해주는 몇몇 언론)들 심심치않게 나옵니다. 그런건 또 보지도 않아요.

문대표 신변보호 해달라고 한적 없다는 기사가 버젓이 올라와도 뒤늦게 다시 이런 기사를 또 올리고 사라집니다. "호남에서 문대표 거부" 

이딴 자극적인 기사를 가져오고 일언방구도 없이 사라지니 닥반 주는거 아닙니까? 더 가관인건? "그렇다면 실망인데요" 이런 댓글들이 올라요 

아시겠어요? 또한 분탕만 디립다 치고 가는 부류도 꽤나 됩니다. 또한 시사게가 생각보다 인원이 적어요. 님들이 말하듯 대화가 안되서

일방적이어서 이꼴저꼴 보기 싫어서? 딸같은 캐디 성추행한 의원은 내가 건드릴수 없어서 관심을 버리지만 연예인은 말만 실수 해도 끌어 

내리는데 목숨을 다하죠(여시가 조작했니 마니로 논점 흐리기 싫습니다. 그 여론에 동참한 사람들의 상당수 또한 오유인이니까요) 

시사게가 왜 분탕종자가 많은지 아십니까? 그만큼 사람들이 자신들은 싸우는게 싫다고 관심 두지 않는척 하지만 실제는 "건드리고 씹는다고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존재들"이라 생각하는 거죠(이것 때문에 무조건 닥반 먹긴 하겠네요. 말투 때문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무튼 명분 있는 피함이든 제가 말한 이유든 그로 인해 방문횟수 1000회 넘는 사람들이 얼마 없어요. 아직 시원시원스럽게 분탕을쳐도 저격하지 

않는 이상 계속 분탕을 칠 수 있게 된 실정인 겁니다. 그러겠죠? 그건 당신들이 너무 일방적이라서 그런거라고?

아뇨, 님들이 대안이 있다면 그 사람 이름을 걸고 대안을 말해보세요. "안철수도 괜찮은데요" 이렇게 단순하게 적지 마시고 그동안 안철수씨가

해온 업적이나 그가 앞으로 가질 청사진이라도 이야기하고 설득시켜 달란 말입니다. 지금 닥반러들 많은 분들이 싫어 하죠?

여기도 마찬가지에요. 그냥 이유가 없어요. "난 저사람이 더 나은거 같아" "왜?" 라고 물어보면 "그냥" 이게 현재 닥반 먹는 사람들이 하고 있는

행위입니다. 좋으면 뭐가 좋은지 이야기 해야 할거 아닙니까?

예를 들어 "문대표가 미국에 갔는데 글쎄 호텔에서 하루 동안 무려 1000불을 썼대" 이런 문제를 던지고 갑니다.(분명히 예라고 했습니다)

그럼 많은 분들이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검색을 하죠. 그리고 나온 기사가 "의원들 20여명과 함께 재미 교포들과 만찬"을 찾아 설명해 줍니다.

"문대표 포함 의원 21명과 교포들 30여명과 쓴건데요?" 라고 이야기 해주면 "아니 1000불은 사실 중요한게 아니죠. 그들이 오게 하면 될 일을

왜 우리가 낸 세금으로 미국까지 갔느냐가 문제 아니겠습니까?" 이런 식으로 말 장난질을 칩니다.

"아니 1000불을 하루만에 썼다고 글썼지 않습니까? 그에 따른 설명해주는데 왜 다른데로 논점을 흐리죠. 분탕치나요?" 란 댓글을 쓰면

이젠 자기가 쓴 이야기는 완전히 사라집니다. 이렇게 대답하죠 "분탕이요? 제가 뭘 분탕쳤죠? 아효... X베나 오X나" 이렇게 글을 씁니다.

"맞네 분탕종자 아니면 일베 ㅋㅋㅋ 만물 X베나 오X나 닥반이나 먹어라"라고 하면

"그넘의 만물 일베설 ㅋㅋㅋ 그리고 왜 반말하세요?" <<< 이게 병신같은 콜로세움 열리는 시나리오 입니다.

저 또한 비공감을 상당히 아끼는 사람이고 비록 1일 5회지만 이걸 다 써본건 몇번 없습니다. 100% 분탕종자다 싶지 않으면 비공감 누르지도

않아요. 님들이 생각하는거 얼마든지 쓰세요. "그건 니가 저들과 같은 생각이라 말편하게 하는거지"라고 하고싶으시죠?

저 또한 시사게에 작년 총선때 너무 김한길 안철수만 몰지 말자고 이야기 해서 닥반도 먹었고, 이 외 사람들 지켜보자고 했다가 닥반도 많이

먹어봤습니다. 님들이 자신의 의견을 말할때 분명히 자기주관적 이야기를 펼치면서 토론을하면 비록 닥반을 먹더라도 신고해서 차단 시키는

행위까지 하지 않습니다. 시사게는 많은 분들이 어떤 변명을 가지고 등한시 하는지 자신들만 알테고 그로인해 사람들이 그리 많지도 않기 

때문에 신고할수 있는 방횟 1000회 되는 분들 별로 없어서 반말이나 비아냥대는 상당히 거친 사람들도 많은 편인겁니다.

자신의 생각이 옳다면 그에 따른 명확한 명분을 가지고 글을 쓰세요. "아 몰랑 이런게 있대 믿어줘" 이렇게 글 쓰지 마시고요.

닥반이나 차단 무서우면 글 쓰지 말아아죠. 저 또한 이 거친 글을 쓰는게 좋아서 쓰는건 아닙니다. 써놓고 몇분 후면 닥반과 함께 저 뒤로 밀려난 

이야기에 불과하겠죠. 심각하게 받아드리지 마세요. 차단 당하면 저 또한 억울하겠지만, 뭐 나와 뜻이 달라서 차단 하겠다는 사람이 다수라는데

뭐라 하겠습니까? IP차단 안당하면 다시 가입해서 활동하면 그뿐이죠. 위화감에 글을 못쓴다? 하.. 참...

자신의 생각이 옳음에 확신이 없는겁니까? 차단이 무서운 겁니까? 토론을 토론답게하면 닥반은 있을지언정 차단은 없어요. 너무 멀리 가지 마세요.

또한 님들의 이야기가 타당성이 있다면 반전여론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된건가요?(제목 달고 글 쓸 시간에 검색하면 알수 있고 기사가 없다면 본인이 아닌 우리가 그걸 뭔 수로 압니까?)" 

"하.. 문대표만 답이라네.(다른 대안이 있다면 말하시라고요)"

"전 추진력 있는 김한길씨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공과 과를 구분해서 명확하게 이야기 해달라고요. 추진력? 야당 분열시키는 추진력 말입니까?)"

"경영자로 승리한 안철수씨도 좋죠(저도 V3 애용하는 사람으로 한때 안철수 지지하던 사람입니다. 그가 정치판에 와서 한게 뭐냐니까요?"

어영부영 글 쓰셔서 분탕자로 낙인 찍히지 마시고, 님들의 생각과 님들이 가진 청사진이 있다면 얼마든지 펼쳐보세요. 

지금까지 뒤통수 친 야당 전부 끌어안고 가야 한다. 분열되면 희망없다(지금까지 어르고 달래서 된게 뭔데요? 총선때마다 헛소리 해서 분탕치는

저들이 노대통령때 어떻게 했는지 잊었습니까? 이대로 저것들 안고 가면 김한길//안철수//문재인 님들이나 내가 원하는 사람이 대통령 되도

노대통령처럼 탄핵이나 받게 된단 말입니다.) 

설마 기득권이 알바에게 불합리한 일을 시켰을때 "어떻게든 잘 설득해서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라"고 한 김무성이 찍으라는건 아니죠?

뭐 여당도 따지고 보면 장점은 있습니다. 국민들 위해선 절대로 양보 안하지만 지들 뱃대지 불리는 일에서 만큼은 저만큼 잘 뭉치는 집단도 없죠.

분열한 야당보다 똘똘뭉칭 여당이 좋은거라면, 성완종 사건부터 토론해 봅시다.

청렴결백한 돈없는 의원보다 온갖 파렴치한 짓을 해도 돈많은 의원이 좋다면 당당히 이야기를 하세요. 납득이 간다면 추천 눌러드리고 대화할

용의가 있습니다. "그자리까지 올랐는데 그 정도의 흠은 인정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논리 펴실거면 여기완 정말 안맞는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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