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10일자로 해군에 입영을 하게되는 오유 5년차 중견입니다... ㅡ_ ㅡ; 일당유머시절부터 알았던거 같은데 대략 5년이 넘었군요..... 회원가입도 무지 늦었고...자료도....1년에 한번 올리는 정도였군요;; 눈팅만 하는터라... 4월에지원해서 7월입영을 노렸는데 경쟁률이 높은나머지 떨어졌다더군요... 2번째로 지원해서 붙게되었습니다.... 막상 붙으니 기분이 묘하군요.... 뭐 어차피 미련없이 떠나려 합니다 2년뒤에 많이 바뀌어있을 사회를 그리면서요.ㅋ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많이 그리워 지겠죠? 이제남은 14일....2주일이란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요? 좋은 방법있음 추천좀... 혹시 그날 같이 가는분있으면 저랑 아는체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