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검은사막 3일차 플레이 일지입니다~ ㅋㅋ,,, 이것저것 즐기느라 렙업은 뒷전이네요,,
오늘은 대망의 말잡는날!!!!이지만,,,ㅜㅜ
이렇게 흑설탕 덩어리를 만들고 로프를 사서!
말에게 갔습니다.
왜 말잡는 스샷은 없냐면요
제가 실패했기 때문이죠
전재산 2만원을 말에게 날린후 멘붕,,,
괜찮아요 ㅠ.ㅜ 4시간만에 찾은 말이였지만 그렇게 제돈을 먹고 유유히 다른분에게 등을 내주고 갔답니다.
심신의 안정을 위해 낚시를 하러왔습니다.
낚시,,,,깨진 유리병이랑 찢어진 장화인가 그거 주워오라는데,,, 말을 놓친게 불쌍했는지 쓰레기는 빨리주네요
에휴,,여차저차해서 이쪽 다른 낚시퀘들도 한꺼번에 해줬습니다.
열목어 겟!!
,, 낚시로 힐링을 한뒤
스샷한번 찍고,,,,누가만든지 모르겠지만 정말 잘만들었네요,,,,ㅋ,,
그리고 렙이 렙인데 기운이 너무 딸리는거같아서 기운작좀 헀습니다 ㅜㅜ 그래서 스샷이없네요 하루종일 뛰어다니느라,,
npc찾아다니고 ㅋㅋㅋㅋ
그리고 거상을 꿈꾸며 무역을 시작했습니다.
오유에 무역공략글 써주신분 정말 감사해요 ㅋㅋㅋㅋ ㅠㅠ 아직은 초보지만 언젠가 부자가 될날을 꿈꾸며,,
기운작하는김에 거점연결하면서 무역 맛을,,봤는데 아직 처음이라 좀 별로네요 노하우를 알아야할텐데 ㅠ
중간에 딴짓도 해주고,,
딴짓,,
이런 부분 부분 미니게임 요소 너무 재미있는거같아요.
그러다가 문득 퀘스트창에 보물찾기라는 퀘스트를 발견!
이거다!! 하고 보물찾기를 시작했습니다 ㅋㅋㅋ
나눠진 보물지도 연결을 하고,, 가르키는 지점으로 갔는데,,
왠 뜬금없는 돌이 저를 반겨서 ㅠㅠ 가만히 앉아서 또 스샷질을,,,,,,,,
나중에 이쪽에서 오신분이 알려주셔섴ㅋㅋㅋ 그제서야 여기가 아니라 이 아래 동굴이란걸 깨달았습니다.
ㅋㅋ 아래동굴가는길에,, 조명이 너무 멋있어서 저도모르게 또 스샷을,,
그리고 빛기둥이 있는 동굴쪽으로 가보니,,
여기 찾으면서 소름끼쳤어요,, 와 진짜 이런 구멍에 npc를 숨겨놓다니,,잔인한 개발진들,, 참신했어요 신기 ㅋㅋ 진짜 뭔가 세세한 부분까지 노력한 흔적이보여요
퀘스트 완료보상이 랜턴! 다음 보물장소에 랜턴이 필요하군요,,
랜턴을 장착하면 아래처럼 우올~~ 캐릭터 주변으로 빛이 생깁니다.
그리고 다음 보물지도의 빛기둥을 따라가보니,, 딱보니 ,,분명 옆으로 길이있겠죠? 두번 속진 않습니다.
일단 제 친구 이글은 언덕에 놔둔뒤,,
아래쪽에 작은 길하나가 나있네요. 영차
랜턴을 끼고 작은 입구로 들어가면!
독을 품은 임프놈이 기다리고있네요.
간단하게 요리를 해주자 지식을 얻었습니다 개이득!
안쪽에는 보물지도의 표시된,,,,, 낡은 책이네요 (;;;)
보물은,,,보물은요?ㅠㅠ;
퀘스트 완료하러 벨리아 마을 npc에게 찾아갔는데,,
,,,,npc가 꼬맹이라 저녁이 되니까 자러갔네요,,부들부들;;;;
하,,, 힘들었네요,,
3일차는 여기까지했는데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한거같아요 넘잼씀 ㅠㅠ
렙업은 일단 뒷전이고 여러가지 컨텐츠를 즐기는게 너무 재미있네요,,무역이라던지,, npc 대화,,라던지,, 생태계 도감 완성이라던지
아직 안해본 컨텐츠가 너무많아서 기대됩니다.
마지막은 퀘완하러갔다가 조명이 좋아서 또 한컷!
다들 즐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