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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hegenius_592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분노를저위로
추천 : 1
조회수 : 62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7/18 11:00:35
그게 처음에는 진짜 착각해서 발동동 구른거라
백퍼 연기라고 볼 순 없지 않나요.
인터뷰에서 나오던데.
단지.. 언제 '아 그냥 이대로 연기하자.'라고 했을지 ㅋㅋ
발동동 징징대다가
노트 한번 더 보고
바로 그 때였나 싶어요.
그래서 그 담부터 표정이 들쑥날쑥 씰룩씰룩
뭐 시청자로서 인터뷰 본 담에 다시보니까
표정이 보인거지 (혹은 보인다고 착각한걸수도)
진짜 이번엔 운이고 뭐고 다 김경훈 살리려고 하늘이 도왔네요.
기회는 허투로 버리는 게 아니야
이렇게 생존했는데 재밌게 살아남던가
죽더라도 재밌게 패배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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