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컨셉 견적은 많이 짜봤지만 제대로 된 메인컴 하나는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질렀습니다.
원래 쓰던 넷북은 깨끗이 포맷해서 어머니 드리고, 당분간 이걸로 쓰게 될듯.
리치랜드도 생각해 봤는데, 베사 지원하는 리틀밸리 케이스 중에 맘에 드는게 없거나 단종이고,
맘에 드는 케이스는 맞는 쿨러가 없는지라...나중에 카베리 나오고 mSATA 지원하는 ITX보드 나오면
서브컴으로 하나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HMD도 가격이 저렴해지고 대중화 된다면, 백팩에 들어가는 포터블 데스크탑 환경 완성!!)
...오늘 개인적으로 열 받는 일이 있지만, 그래도 견적을 들여다 보고 있자니 흐뭇흐뭇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