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성공적인 1회 모임을 마치고,
두번째로 또 열게 되었어요. 와-
"몽카페그레고리"
프랑스식 디저트인 밀푀유가 유명한 디저트 카페.
네이버검색: http://turl.kr/hgXCy
"드 또마"
빵, 베이커리, 카페.
네이버검색: http://turl.kr/hgX4E
저번과 같이 장소는 상수역이구요.
걷는 시간은 저번보다 2분 늘어났네요.
그래도 지도에 부담스럽게 1km라고 안 나오게 하려고, 도착 위치 살짝살짝 앞으로 빼느라 힘들었어요.
장소는 한 곳은 그대로고, 한 곳은 바뀌었어요.
왜냐면 몽카페그레고리는 혼자 가기 부끄러워서 못 갔지만, 퍼블리크는 제가 어제 방문했거든요.
12월 24일, 그러니까 크리스마스 이브.
네, 맞아요. 나오시면 크리스마스 이브에 할 일 없는 거 인증하시게 되는 거에요.
시간은 똑같이 3시! 에 시작해서 늦어도 6시까지.
맞다, 많이들
"디저트 먹어놓고, 또 베이커리 가냐. 느끼하거나 너무 달지 않겠냐."
하고 많이들 걱정하시는데, 네. 맞아요.
정모글을 쓸 때마다 매번 포토샵을 여는 정성까지 보이는 제 모습,
참 보기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