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윳돈이 조금 생겨서 구매한지 딱 2년째인 정든 제 데스크탑을 팔고,

새로이 컴을 장만하려는 욕심에 이것저것 검색도 해보고 알아보는 중입니다.

관련지식이 많이 부족해서 파코즈나 쿨앤조이같은 사이트를 참조하려해도 익숙치도 않고 어려운 유저입니다. ㅠㅠ 

그래도 자주오는 오유컴게에서 다나와 장터를 참조하라는 글을 보고, 다나와 장터 판매업자분한테 가정용 PC 견적을 문의 드렸는데요.

 

CPU - i5 2500 샌디브릿지

RAM - 삼성 4G PC3 12800 X 2 = 8G
보드 - Asus P8H67 (B3) STCOM
HDD - WD 1TB Caviar

VGA - 사파이어 HD 5850 XTREME D5 1GB
파워 - FSP500 - 60apn

 

(ODD랑 케이스도 있지만 안본다고 해서 뺐습니다.)

 

구매한지 2년이나 되었기도 하고, A/S기한도 얼마나 되는지 잘 몰라 여쭤보니, 조금 애매하다고 하시더군요.

 

이상하게 고사양게임을 하는 것도 아닌데, 왜 욕심이 생겨서 정든 컴퓨터를 팔려는 마음이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두 돈이 생겼을 때, 컴을 바꿔놓으면 왠지 좀 안도감이 생길 것 같은 마음에 여쭙구여...

관심댓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__)

 

날씨도 더운데, 다들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