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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70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낭만소년★
추천 : 0
조회수 : 116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8/08/25 01:27:00
제목 그대로입니다
누난 27살인데 20대 초반에 너무 아파서 학교를 못다니다가
올해야 대학교 1학년에 입학했구
저도 1년 재수해서
같은 대학교에 들어왔습니다
태어나서 누군가 사무치게 좋아한다는걸 표현한게 누나가 처음이네요
첫사랑이랑 안되서 5달동안 술독에 빠졌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끝나긴 싫네요
누난 절 동생으로만 본다고 그러네요...
또 좋아하는 사람도 있구요...
어떻게 해야... 누날 잃지 않고... 사랑할 수 있을까요?
모두가 말리고 그만하라는 사람입니다...
근데... 포기하기엔... 제가 너무 젊나봐요
자꾸 동생으로만 본다고 그러니.... 제가 어떻게 다가서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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