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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생존자 장애진씨 아빠 장동원씨
게시물ID : sewol_592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4
조회수 : 6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1/15 09:22:49

 

 

4월16일은 세월호 참사 10년이 되는 날입니다. 〈시사IN〉이 그날까지 ‘세월호 사람들’ 100명을 만납니다.




장동원씨(54)는 세월호 참사 이후 회사를 그만두고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활동에 뛰어들었다.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마음 때문이었다. 현재 가족협의회 총괄팀장을 맡아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저희는 어렵게 살아 돌아온 아이의 부모이지만, 유가족들은 자식을 잃은 부모들이잖아요. 역사상 이렇게 비참하게 아이들이 희생당한 국가에서 또 아이들이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화가 나는 거예요.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선 안 된다, 딱 그거 하나였어요. 삶이 다 망가진 거죠. 세월호 참사 이후 회사를 그만두고 이 일에 뛰어들었으니까.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08/000003407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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