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유적으로서의 가치를 폄하려는 건 아닙니다만,
몽골에 국토가 유린당하고 왕이고 신하고 전부다 강화도로 도망쳐선 전국토가 유린당하고 있는데도
어떻게든 적을 몰아내려 노력하는 게 아닌 섬에서 고작 한다는 게 불경 제작-_-
지금이야 한국을 대표하는 주요 문화재 중 하나다보니 어떻게든 포장하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참 어처구니가 없는 문화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