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기르게 된 우리 냥이예요~
4개월이구 밥도 잘 먹고 말괄량이 여자랍니다ㅋㅋ
집에 도착해서 찍은거
이 때만 해도 아 진짜 이런 깜찌기가 다 있지? 이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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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 뒤
"밥은 먹고 다니..눈이 감긴당..쿨zZ"
저 자세가 편한지 요즘도 한쪽 손(?)을 꼭 걸치고 자더라구요ㅎㅎ
가끔 저러고 있다가 눈 마주치면 동네 아자씨 같이 느껴져요ㅋㅋㅋㅋ
여자앤데..
"여기가 무릉도원이로구나~!!!!" 표정ㅋㅋ
박스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쥐돌이장난감 사줬더니 상자속에 갖구 들어가서 놀더라구요ㅎㅎ
귀여워서 찍어봤는데 앙칼진 발톱
뭐!!라는 표정 같지 않아요?ㅎㅎ
으쭈쭈 우리 귀여운 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