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은 노동자를 위해 억울 함을 알리고자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분신 자살한것이고
성재기는 자신의 단체를 위해 지원을 위해 죽지않는다는 전제하에 홍보성 이벤트를 하다 사망한것입니다.
어떤 누가 자꾸 전태일과 성재기를 동급으로 취급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럴바엔 안중근의사와 김재규를 비교하는게 더 현실적이죠...
그리고 저도 성재기 추모 했지만..
딱거기까지죠
망자에 대한 예의 일뿐입니다.
장례가 끝나고 성재기의 죽음에 대한 문제를 비판해도 늦지 않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