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헌혈을 했습니다...
의미가 있는 날이기도 하고요
드디어 고대하던 50회를 찍었습니다.
고3부터 헌혈을 시작해서 하다 보니 50번 찍었네요..ㅎㅎ
이건 오늘 받은 헌혈 유공장과 포장증입니다.
부상으로는 USB를 받았습니다...
16GB에 USB 3.0이긴 한데 실용성이 별로라 장식용품으로 쓸려고요..
전에 받은 은장이랑 나란히 책장에 놓았었요~~ㅎㅎ
사실 자랑할려고 글올려봅니다...우하하
헌혈하고 밥은 이 곳에서~~~
전주시청 근처에 있는 식당인데요...정말 맛있어요ㅋㅋ
칼국수는 처음 시켜먹어봤습니다...
저게 1인분이랍니다.(1인분육천원, 면 무한리필[칼국수만])
조개 먹다 제가 졌습니다... 작은 조개라 50개가량 들어가있는거 같더라고요
면은 시간이 없어서 리필 못했네요...ㅠㅠ
안가보신분들 꼭가보세요...
메인메뉴 나오기 전에 보리 비빔밥도 쪼금 준답니다...
헌혈할때 마다 항상 좋지만 오늘은 더 좋네요~~
여러분도 헌혈에 하세요~~
헌혈은 사랑이라나 뭐라나ㅎㅎ
아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