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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 재보선에 친노 패권이 있었나 따져보자
게시물ID : sisa_5921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굴평가단
추천 : 15
조회수 : 844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5/12 02:54:09
광주 조영택 후보 

안철수 당 창당 발기인이라는 이유로 
복당이 허가된 사람 

인천 신동근  후보

문재인이 국회의원 하기전부터 
인천 불모지에 3번 출마했던 사람
수많은 대표를 거친 사람
 
수원 정환석 후보

경선 때 얼마나 문 대표가 관여하지 
않았는지를 보여주는 게 

언론에서 문 대표와 가깝다고 생각하는 
은수미와 김창호가 단일화하지 않고 
경쟁하게 내버려 뒀다는 것 

결국 정환석이 후보가 됐다 
정환석을 누구도 친노라고 하지 않음


관악 정태호 후보

김대중 대통령이 발탁하고 
노무현 대통령이 썼다 
굳이 친노라고 한다면 

100번 양보해 결국 한 명이 친노네 
그것도 경선으로 후보가 된 

결론 문재인은 이들을 위해 
개고생 했을뿐이고
 
핵심은 그냥 문재인을 당 대표로 
인정하기 싫은 거다 

지금 문재인을 왜 흔드나? 
친노 패권이 아니다 

이틈을 타서 밥그릇 챙기겠다는 것이다 
호남이 자기 나와바리라 생각하는 
호남 몇몇 의원들이 이틈을 틈타 
문재인을 흔들어 호남 공천권을 
받겠다는 것이고  

김한길 같은 비노도 총선 때 
자기 사람 넣어 달라고 밥그릇 
챙기겠다는 것 

힘들때 밥그릇 더 챙기겠다는것
 
 이게 다다 끝.

친노?친노가 뭐 어쩌라고
유신딸도 21세기에 대통령 하는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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