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일이엇음
극제 다 깨고 이제 사탑이나 돌까 하는 생각에 망자의 협곡 앞에서 얼쩡대고 있엇는데
갑자기 어떤 귀검이 파티를 거는거 아님?
뭔일인가 싶어서 수락을 하는 순간
느낌이 옴.
아 낚였구나.
그러고 사탑을 가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던파에 수많은 사기가 존재하지만 설마 이럴수가..
안그래도 내가 사탑 잘돌기로 소문난 크리임.
그래서 순간 당황해서 어쩔 줄 몰랐음
단말마로 ㅅㅂ 라고 외쳣지만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엇음 ㅋㅋㅋ
그리곤 이 친구가 '일단하고가자'라는거임.
일단하고가자..
일단하고가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친구를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내가 쩔을 받으면 되겟다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알텝 누르고 베오베 한번 돌고 돌아왓음
이 친구 아무것도 안하다가 열심히 잡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은 실전이야 이 친구야 머리 좀 더굴리고 오렴 ^^
그리고 웹툰 돌고 오니 나가 있었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돌고 끝
HAPPY ENDING~
3줄 요약
1. 어떤 친구가 파티걸더니 수락하자마자 사탑들어감
2. "일단하고가자"
3. 시간 많은 남자라 딴거 하고 오니까 알아서 집에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