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인터뷰 내용 중 ,
김한길 전 대표는 지난 7일 문 대표와의 만찬 회동을 거론,
"문 대표가 '앞으로 이렇게 변하겠다'면서 제게 '이러이러한 부분을 도와달라'고 하실 줄 알았는데,
그런 말씀은 없이 그저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은지 의견을 구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호남이 거부하는 야권주자는 있어본 적도 없고 있을 수도 없고, 있다고 해도 승리할 수 없을 것"이라며
"저는 상황의 심각성을 직시해야 한다고 말씀드렸고,
문 대표의 결심이 서고 구체적 방안이 마련되면 그때 연락을 달라고 말하고 헤어졌다"고
당시 대화내용을 소개했다.
♣ 인터뷰 해석 , 자기 지분 요구 와 지역주의 조장,유발하는 협박
당 대표를 핫 바지로 몰아세우고 싶어 극딜 시전 ㅇ,ㅇ
요 며칠 친노 패권주의에 대하여 곰곰히 생각한 끝에 내린 결론은 이렇습니다
김한길 - 주승용 - 조경태 기타 등등이 주장하는 친노 패권주의
친노 패권주의 = 당 쇄신및 개혁 , 진보적 성향 , 네트워크 정당 , 인재 양성 및 신진 정치인 키우기
지역 부심으로 4선 이상급 날로 해쳐먹는 토호세력 물갈이
이번 재보궐 선거로 , 문재인 대표는 위에 언급한 사안을 해결해야하는 위급성 과 전략공천 및 야권통합 이라는
명분을 얻었습니다
정권 교체를 위한 마지막 선거로 남은 총선을 앞두고 ,
김한길 , 조경태 , 박주선 , 주승용 기타 등등의 인물 들이 물불 안가리고 문재인 대표에게 극딜 시전중인 이유 ㅇㅇ
문재인대표가 꼭 버텨내 주시길 간절히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