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역사학과를 진학중인 학생입니다
몇몇 분들께서 조공 정책이 나쁜거라고만 생각하시는데 그건 오해입니다
중국과의 외교행위는 보통 조공책봉체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국에게 조공을 하고, 왕이나 다른 것을 인정받는 외교적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공 : 중국에 국서와 토산물을 보내는 행위
중국은 이 조공에 대해서
회사를 보냅니다
회사 : 중국이 주변 국가에게 회답으로 토산물을 줌 이는 황제의 권위를 나타내기 위함
이 조공무역은 주변 국가에 상당히 경제적 이익을 주기 때문에 번번히 조공을 하게 됩니다
그럼 왜 주변 국가에 상당한 경제적 이익을 주었을까요?
중국과 주변 국가의 토산물은 서로 다릅니다. 그러므로 중국의 토산물을 가져와 비싸게 파는 것이 경제적으로 이익이 되었으니말이죠
그러다 보니 자주 조공을 하여 회사를 받았습니다.
이 조공책봉체제는 고구려 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조선 말기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꼭 나쁜게 아닙니다
그리고 역사 게시판에 쓰실거면
제대로 된 사료를 쓰시고 반박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반박을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괜히 자신의 생각을 써 역사를 왜곡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