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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034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도청포도★
추천 : 0
조회수 : 2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29 14:07:23
오전에 나갔다가
방금 들어왔는데
아빠는 손나 화난표정으류 컴터하면서 한숨만 내쉬고
엄마는 티비보면서 손나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아무렇지도 않은 척.mp3 시전하고 계시는데
방에 들어와보니까
성적표가 있엇음.
....!!!!
하..
어쩜..
걍 나는
천일염소금처럼 조용히 짜져잇어야겟다.
안녕 친구? 나는 천일염이라고 해.
아 너는 맛소금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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