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 글을 보다가 어느 날 '햄스트링은 다치기쉽다'란 식의 글을 보고 부랴부랴 여러군데 찾아보니 웬걸.. 되게 무섭게 써놓은데가 많더군요.
게다가 지금 타바타 스퀏한지 3-4일이 지나도 엉덩이와 오금사이의 뒤쪽 허벅지 근육이 약간의 근육통이 남아있어서..
(시일이 지나면서 점점 나아지긴 했지만)
괜시리 불안하기도 하고 좀 그렇네요. 뭐 이거 좀 했다고 끊어지기야 하겠냐만은.
그래서 궁금한 건
'햄스트링 강화운동 이란 걸 하고난 후에 바로 스쿼트류의 하체강화운동에 착수해도 되는것인가?' 입니다.
스쿼트를 할 때 햄스트링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하는데 안 할 순 없는 거 같아서요.
그 동안에 스쿼트 글 보아도 이걸 강화하란 글은 잘 못봐서 여지껏 모르다가 이제 알게되니 안 할 순 없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