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독재에 맞서 싸워 자신들에게 민주주의를 선사한 인권변호사 대신 독재자의 딸을 선택 독재를 경험한 노령층이 결집해 민주주를 위해 싸운 인권변호사를 낙선시키다. -미국 파이넨셜 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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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 독재 대통령의 딸'과 '인권 변호사'의 대결 허망하게 독재자의 승리로 마감.- 영국 BBC'한국. 변화 거부하고 전 독재자의 딸 선택하다.'한국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이번 대선은 암살당한 군부 독재자의 딸과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투옥된 적이 있는 남성의 대결이었다.박근혜의 높은 지지율은 군부 독재에 대한 향수에서 비롯된 것이다. -뉴욕타임스'독재자의 딸이 인권 변호사를 이겼다'이번 대선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박근혜에게 남긴 '유산'(legacy)이다.- 독일 슈피겔
'권위주의 남성중심 사회 한국 첫 여성대통령 당선' '한국 여성들의 꿈이 이뤄지다' -프랑스 몽마르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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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언론은 좀 뜬금없네요;;
당신이 박근혜가 좋아서 박근혜를 선택할 수 있다. 그런데 당신이 박근혜를 '선택' 할 수 있는 '권리'는 문재인이 싸워서 당신에게 주어진 것이다. 박근혜가 청와대에 있던 시절 당신에겐 그 권리가 없었다. -SU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