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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싫은거겠죠??..
게시물ID : gomin_5920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dia
추천 : 0
조회수 : 16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2/15 04:38:44
하ㅠㅠ
21살 대학생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좋아하는 누나가 있습니다ㅠㅠ
학교누나인데 학교서 밴드같은거 만들려고
하면서 알게된 누나인데 수업도하나 겹치는게 
있어서 더군다나 같은조! 여서 너무좋았었어요

연락도하고 하다가 그선배누나 생일이 다가와서
부담은 주지않되 마음표현가능할 선물을 찾으려고
그누나 친구에게 물어보고다하면서 자그마한
화장품선물도해서 훈훈해졌어요
그러면서 2학기 방학되면서 카톡만 주고받았는데
부담줄만큼 계속한거같진않은데 슬슬 피하더라고요..

나지금 밖에서 머하고있어 좀따답장할게하고
묵묵부답이고ㅠㅠ 이런상황이 연속네번되니까
그제서야 둔한 저도 알겠더라고요..
때마침 그누나카톡대화명이 차라리... 라고 되니
별생각다들더군요

차라리 몰랐다면? 차라리 선물안받았다면?
그러면서 그누나는 페북도지우고 카톡도 삭제한지
안뜨다가 한두달전쯤에서야 다시하더라고요
카톡은 안하고 페북친구요청들어왔는데
너무미워서 거절했는데 자꾸보고싶고ㅠㅠ
페북한번 들어가봤는데 왜그리 예뻐진건지..

나좋아하게만드려고 살도빼고 하는데
사진보고나서 더힘드네요ㅠㅠ

흑흑 어떡하면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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