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베트남 해외파견 근무하길 원합니다.
올 가을에 제가 출산을 해서 내년에 해외 파견 근무를 가게 되면...
잘하면 아이가 생후 6개월 정도 될 것 같아요.
신생아+소아 예방접종이라던지 걱정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아기가 어려서 아프면 바로바로 소아과를 갈 수 있을 지
베트남이 물가가 한국보다 저렴하고 살기 좋다고는 하지만
의사표현도 안되는 어린 아이를 데리고 일가친척도 없이
타지생활을 한다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지금 베트남에서 육아를 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댓글 부탁드려요.^^